🏬 상장(Listing)이란 무엇인가요?

1. 아주 쉬운 비유: “백화점 입점”

  • 상장 전: 동네 골목에서 아는 사람만 오가며 상품을 거래하던 단계
  • 상장 후: 누구나 믿고 살 수 있도록 주식시장(백화점)에 회사 주식을 진열해 놓는 것

백화점에 입점하려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듯, 회사도 아무나 상장할 수 없습니다. 돈은 잘 버는지, 투명하게 운영되는지 검증을 통과한 회사만이 주식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2. 왜 ‘상장’이라고 부를까?

위 상(上), 장부 장(帳) 즉, “공식적인 거래 장부에 이름을 올린다”

대한민국에서는 ‘코스피(KOSPI)’나 ‘코스닥(KOSDAQ)’이라는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3. 회사는 왜 상장을 하나요?

회사가 상장을 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 자금 조달 (총알 장전): 백화점에 입점하면 전국 손님들에게 투자를 받을 수 있어 사업을 확장할 큰돈을 모으기 쉽습니다.
  • 신뢰도 상승: “우리 상장사야!”라는 말 한마디로 인재를 채용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훨씬 유리해집니다.
  • 주주의 현금화: 기존 주주들이 자신이 가진 주식을 언제든 남에게 팔아 현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