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레이딩 학습내용은 거래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거래량은 무엇일까? 거래량은 주식이 체결된 횟수이다.
그럼 거래량을 단순히 숫자로만 생각하지말고 , 사람의 심리로 생각해보자.

거래량이 많다는건 무슨의미인가?

종목일자종가거래량
삼성전자12월 30일119,90018,866,014
형지엘리트12월 30일1,698110,976,644

위 테이블 표를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게 아주 많을것 같다.

주식은 ‘유통주식수’ 개념이 존재한다.
주식은 무한대가 아니다, 기업이 발행한 전체 주식 수량이 존재하고.
해당 주식은 유지되어 가치를 보존한다. (이 주식을 늘리고 ,줄이는 방법도 있으나, 해당글에서는 제외)
이 전체 발행 주식중 , 대주주가 묶어둔 지분 , 자사가 보유한 지분 , 보호예수 지분 등
크게 움직이지 않는 주식들을 제외한 주식의 수량이 우리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유통주식수’ 이다.

그럼 우리는 정해진 유통 주식 수량의 가치를 판단하고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것이다.
모든 기업의 유통주식수는 천차 만별이다.

 Ⅵ. 유통주식수 (Ⅳ-Ⅴ)5,940,082,550

삼성전자의 보통주 유통주식수량은 59억개 가량이다.

 Ⅵ. 유통주식수 (Ⅳ-Ⅴ)38,085,917

형지엘리트의 보통주 유통주식수량은 3천8백개 가량이다.

즉 해당 12월 30일에 삼성전자는 총 59억개의 주식 수량중에 1천8백만개가 거래됐다는 것.
해당 12월30일에 형지엘리트는 총 3천8백개 주식 수량중에 1억1천만개가 거래됐다는 것.

이렇게 본다면 삼성전자는 굉장히 소량의 거래량으로 보이고.
형지엘리트는 대량의 거래량으로 보인다.

그럼 거래대금을 한번 살펴보자.

종목일자종가거래량거래대금
삼성전자12월 30일119,90018,866,014₩2조2천억
형지엘리트12월 30일1,698110,976,644₩1800억

거래량은 같으나 , 종가기준의 거래대금으로 계산해 봤을때
거래대금에는 큰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12월30일 총 2조2천억의 자금이 오고간것.
형지엘리트는 12월30일 총 1800억의 자금이 오거간것이다.

분명 거래량 자체는 형지엘리트가 많았으나.
거래대금 자체는 삼성전자가 높다.

그럼 위 자료로 우리가 알 수 있는건 무엇일까?
삼성전자의 유통주식 수 대비 작은 수량이 움직였으나 , 주가가 높아 거래 대금은 더 활발하게 들어왔다.
형지엘리트는 유통주식 수 대비 무려 300%나 움직였으나 , 주가가 낮아 거래대금은 더 적게 들어왔다.

우리가 알 수 있는건 해당내용뿐이다.
이 거래량이 주가를 어떻게 움직일건지는 알 수 없는것이다.

거래량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가?
거래량은 주식이 체결된 횟수이다.
누군가 매도물량을 매수했을때 생기는 거래량과
누군가 매수자금에 물량을 매도했을때 생기는 거래량
두가지의 관점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거래량이 많다 =
매수세가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거래량을 보고 알 수 있는건 ,
종목의 주가가 해당 가격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지이다.

트레이딩 비법 1편

그럼 위 1편에서 살펴보았던, 주가를 움직이려는 세력과 결합해서 이 이야기를 해보자.
기본적으로 매수 세력은 싼 가격에 물량을 매집하고 , 이를 비싼가격에 매도하고자 한다.

내가만약 세력이라고 가정해보자 .
첫번째는 내가 물량을 매집하고 있는것을 아무도 모르게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매집중인걸 알고 , 누군가 매수세를 더한다면 주가가 올라 , 비싼 가격에
매집해야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어느 순간 남은 물량을 한번에 매집해 주가를 상승시키거나 , 적당한 뉴스가 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높은 가격에 매도를 체결할 것이다.

이걸 거래량과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매집 중인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하려면 , 일단 주가는 횡보 (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 ) 하는 것이 좋다.
그 기간에서 거래량은 튀지 않게 , 사람들이 던지는 물량을 조금씩 확보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순간 물량을 한번에 매집해야하는데 , 이 어느순간은 결국 유통주식수 대비 물량을 어느정도 모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0만주 유통 주식수가 있는데 , 1만주를 매집후 나머지 매도물량을 잡아먹기 위해 덤빈다면 남은 9만주를 이겨낼 여력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혹은 급박한 뉴스들도 있을것이다. 당장 내일 터질 뉴스인데 매집을 강하게 해야한다면, 그만큼 거래량을 쏟아내더라도 많은 수의 물량을 확보하는게 좋을것이다.

그럼 우리같은 일반 개미, 주린이들은 어느순간을 포착해야할까?
우리는 세력이 아니기때문에 언제 올라갈지도 모르는 주식을 매집단계에서 매수해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것이다. 해당 기간이 매집인지조차 모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바로 , 세력이 매집을 끝낸 후 , 남은 물량을 거래량으로 들어올릴때를 주목해야하는 것이다.
이 시기를 빠르게 알 수록 , 매집의 수고는 덜 수 있고 , 수익은 크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에 대해선 차후 2편에서 좀더 깊게 다루도록 하겠다.